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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친구딸(미혼)이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작성자 전례연구원
작성일자 2018-06-04

조문(弔問)

 

 조상(弔喪)과 문상(問喪)를 합쳐 조문(弔問)이라고 합니다. 조상은 고인의 죽음을 애도(哀悼)하여 빈소에 절하여 예를 갖추는 것이며, 문상은 ‘죽음을 묻는다’는 의미로 상주에게 상을 당한 것을 위로한다는 뜻이다.

 

 예(禮)는 지역과 가문에 따라 각기 다르기에 정답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우리 전통 예(禮)는 생전에 망자를 알지 못하거나 수하(手下)일 경우는 대체로 문상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원본 내용 ---------


이 경우에 문상예절은 어떻게 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지요.
마땅히 어디에 알아볼곳도 없고 자료를 찾아보니 문상을 하되 절은 하지 않는걸로 되어있긴한데 그래도
좀 제대로 알고 싶어서 문의글 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저는 올해62세이고 친구 딸은 이십대 후반이며 암으로 투병중에 어제 사망했습니다.
투병중에도 친구가 말을 하지않고 숨기는 바람에 아프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부디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예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효목동에서 궁금한 사람이 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