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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오는 날의 향교풍경
작성자 hyanggyo1
작성일자 2018-01-10
 눈이 귀한 대구에 어제, 오늘 반가운 눈이 오셨습니다.
대구 도심 한가운데 자리하고있는 대구향교 너른마당에도 반가운 눈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대구 근대로의 여행 코스에도 들어있는 대구향교의 눈풍경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문화해설사도 상주하고 있습니다.-겨울동안에는 금, 토, 일)



 

대구향교의 첫문인 외삼문입니다. 동쪽계단으로 올라 나올때는 서쪽계단으로 나오게 됩니다.


 


 

대성전(大成展)-조선 태조 7년(1398년)에 교동에 창건하여 여러차례 재건 및 이건을 거쳐 현 위치에 옮겨지었습니다. 현재 대구광역시 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또한, 대성전에는 공자님을 비롯하여 여러 유교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봄, 가을 석전대제(釋奠大祭)-공자님께 제사지내는 의식- 및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는 분향례(焚香禮)를 올리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의 작은건물은 대성전의 부속건물로 명칭은 동무, 서무입니다.(같은건물이 양쪽에 있음)




 

 명륜당(明倫堂)-대성전과 함께 기본건물로 학문을 강의하고 도의를 닦으며 인재를 양성하는 교실입니다.

주말에는 명륜당앞의 넓은 마당은 전통혼례장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양사재(養士齎)-영조(1766년)때 설립되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대구내의 유생들을 선발하여 기숙하며 수업을 하였고, 향시를 치를때는 시험장으로 이용하였으며, 현재 지하는 서도원으로 지상은 대구향교 여성회에서 교육도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여성회는 매년 3월~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합니다.)
 



 낙육재(樂育齎)-1712년 대구에 설립된 관립도서관의 효시로 학생을 선발 기숙시켜 장학금을 지급하는등 독서및 학문연구에 큰 공적을 남긴 곳입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바로 볼 수 있는 대구향교의 전체정경입니다. 오른쪽의 공자상은 대구의 자매도시인 중국의 청도시에서 기증한것입니다. 왼쪽의 표석에는 以尊德爲心, 以揖讓爲俗(이존덕위심, 이읍양위속-학덕의 존숭함을 마음으로 삼고, 겸손하고 사양함을 풍속으로 삼는다)라는 글귀가 새겨있습니다.